요즘 할인쿠폰이나 할인카드로 유혹하는 아이들 용품 상점들이 참 많아요.

그에 비해 블랑캣은 그런 유혹이 하나~도 없죠.

그렇지만 블랑캣에서 아이들 습식 사는 이유는

첫째, 할인쿠폰 쓸 필요없는 습식가격이요!

쿠폰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지위픽 고등어 육천원에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쿠폰 주면서...

계산기 두드려보면 쿠폰쓰면 일이십원 싸기도 하지만, 그런 상술도 지쳤어요.

그냥 정직하게 가격 올려 놓은 블랑캣이 좋아요.

둘째, 꼼꼼한 포장과 깨끗한 제품상태요.

요즘은 캔 찌그러지면 바로 바꿔주는 곳도 많지만...교환 생각만해도 피곤해요.

어떤 쇼핑몰은 캔을 그냥 박스에 막담아서 보내는 곳도 있더라고요.

물류센터에 일괄로 맡겨서 상품이 먼지를 쓰고 올때도 있어요.

그치만 블랑캣 제품은 그런 불안감 없이 주문 할 수 있어요!

셋째, 잘 표시된 유통기한요.

대체로 표시해둔 유통기한과 제품 유통기한이 일치해서 따로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는지 묻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네이버도 아니고... 포인트 같은거 하나 없는 홈페이지 후기쓰기지만, 지난 주말 물건받고 안쓸수가 없어요.

블랑캣 흥해라~